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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질 페트병 재활용 시대, 이노버스가 만든다… 전국 자원순환 인프라 확장 중
AI 기반 스마트 리사이클링 솔루션 기업 ㈜이노버스가 대구 중구와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사업장 등에 페트병 전용 무인회수기 총 16대를 추가 설치하며, 고품질 재활용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설치로 대구 중구는 총 13대의 무인회수기를 운영하게 되며 연간 약 22톤 규모의 투명 페트병 수거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고, 강남구도시관리공단에서도 현장 적용 가능성 확인 후 확대 설치할 계획을 밝혔다. 최근 페트병 재활용률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품질 자원의 한계와 이물질 혼입 문제로 인해 식품용기 수준의 고품질 재활용은 여전히 난관에 봉착해 있다. 특히 투명 페트병은 고부가가치 산업에 활용 가능한 핵심 자원이지만, 수거 체계의 한계와 높은 원료 비용으로 인해 실질적인 재활용은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러한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생수와 음료 페트병에 재생 원료를 10% 이상 의무 사용하도록 법령을 개정했으며, 이에 따라 고순도 재생원료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이노버스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AI 기반 무인회수기 ‘쓰샘’을 통해 고품질 원료를 안정적으로 수집하며 전국 인프라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노버스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은 AI 비전 기술과 자동 분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99% 이상의 인식 정확도로 투명 페트병을 선별한다. 회수된 자원은 업사이클링 및 원료 가공 업체로 직배송되어,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의 전환 과정을 간소화 및 효율화하고 있다. ‘쓰샘’은 지난해 혁신제품으로 등록되며 현재 서울, 경기, 강원, 인천, 대구 등 전국적으로 설치 지역을 확대 중이며, 하루 평균 수만 개의 투명 페트병이 AI 회수기를 통해 효율적으로 수거되어 원료 업체에 납품되고 있다. 특히 이노버스는 올해 지자체와 협력해 공동주택 내 무인회수기를 설치투자를 발표함으로써 생활권 자원순환 인프라 확장에 나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노버스는 2025년까지 연간 1,000톤의 페트병 수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쓰샘' 이용자는 페트병 크기에 관계없이 투명 페트병 1개당 10원 상당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누적 포인트가 3,000원 이상이 되면 전용 앱 ‘리턴’을 통해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리턴 앱은 포인트 적립 외에도 이벤트, 재활용 체험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제공하여 이용자 만족도 또한 80%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장진혁 이노버스 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재활용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넘어, AI 기반의 고도화된 자원 선별 기술을 통해 고품질 재활용 원료를 정확히 수집하고 이를 업계에 안정적으로 납품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자원 회수부터 정밀 선별까지의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발휘하며, 지속 가능한 ESG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노버스 ‘쓰샘’, 2025 경기 기후테크 전시회서 고효율 페트병 무인회수기로 주목 받아
AI 기술을 활용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을 운영하는 이노버스가 지난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경기 기후테크 전시회’에 참가해 현장 관람객 및 국내외 기후산업 관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가 처음으로 개최한 기후테크 전문 박람회로,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와 함께 진행됐다. 미국, 호주, 인도 등 29개국 82개 도시에서 4,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관했다. 현장에서는 ‘쓰샘’의 압도적으로 낮은 고장률, 저소음 설계, 합리적인 운용 비용 등 실질적인 운영 성과가 관람객들과 전문가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기존 무인회수기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혀온 유지 보수와 내구성 한계를 명확히 해결하며, 기술적 완성도에서 단연 돋보였다는 평가다. 특히 이노버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고순도 재활용 원료 수집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대기업들로부터 원료 납품 및 공급 논의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플라스틱 재활용 정책 강화와 맞물리며 이노버스의 고품질 원료에 대한 시장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노버스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LIVE 부스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글로벌 바이어 및 투자자들과 직접적인 사업 협상 및 투자 논의까지 이어가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이노버스 브랜드마케팅팀 김다솜 팀장은 “쓰샘은 기술적인 안정성 면에서 어떤 경쟁 제품보다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며, “ 단순한 친환경 장비를 넘어,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술 솔루션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노버스는 최근 공동주택의 자원 회수 인프라 확대를 위해 무상 설치 500대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전국 지자체로부터 설치 협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쓰샘’은 단순한 무인회수기를 넘어, 탄소중립 시대의 필수 인프라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재활용 시장에서 중심 축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 이노버스, 국내 최초 50억 원 대규모 인프라 투자로 자원 순환 선도
국내 최대 고품질 PET 재활용품 유통 기업인 이노버스가 2025년부터 50억 원을 투자해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을 최대 500대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투명 PET의 자원 확보 문제를 해결하고, 월 100톤 규모의 고품질 재활용 원료 수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환경부는 2026년부터 모든 PET병에 재활용 원료인 '재생원료'를 최소 10% 이상 포함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로 인해 고품질 재활용 원료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실제로 재활용 가능한 고품질 투명 PET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그 이유는 플라스틱이 혼합 배출되는 경우와 별도 배출된 투명 PET가 일반 플라스틱과 함께 혼합 수거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혼합 플라스틱에서 투명 PET를 효과적으로 선별하려면 고도화된 설비가 필요하지만, 현재 국내에는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선별시설이나 관련 기술이 부족하다. 이로 인해 투명 PET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인프라 확장이 시급한 상황이다. AI 무인회수기는 수거와 선별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국내 무인회수기의 평균 가격은 2,000만 원에서 4,500만 원에 달해 지자체 예산만으로는 대규모 설치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이노버스는 민간 기업 최초로 공공 부문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이노버스 장진혁 대표는 "AI 혁신을 위해서는 데이터 센터 투자가 필요한 것처럼, 도심 속에서 자원 순환 혁신을 위해서는 무인회수기 인프라 투자도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노버스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자원 순환 인프라의 전략적 확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 시스템 구축을 위해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여러 자치구와 협력 가능성을 논의 중이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환경 솔루션을 통해 자원 순환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 문의: support@inobus.co.kr )
- 이노버스-리코 순환자원 운반 협약… 고품질 PET 전국 수거 확대
국내 최고 품질 PET 원료를 수집하는 AI 리사이클 로봇 ‘쓰샘’을 개발한 이노버스와 국내 최대 폐기물 수집 물류 서비스 ‘UPBOX’를 운영하는 리코가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이노버스는 전국 단위로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을 확대하고, 수집된 원료는 리코의 폐기물 물류 시스템을 활용하여 수거한다. 이노버스와 리코는 물류 협업을 위해 연초부터 제휴•운영 범위 등을 논의해 왔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수거 확대를 시작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2025년 2,000톤가량의 식품용기용 고품질 PET 원료를 안정적으로 시장에 유통할 계획이다. 이노버스 장진혁 대표는 “이번 전략적 협업은 국내 재활용 산업에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PET 자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가 자원순환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코 전광일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PET 자원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게 됐다”라며 “폐기물 시장에서 PET는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만큼 수거량과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양사가 다방면으로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이노버스, 세계 최대 환경박람회 IFAT 2024서 글로벌 진출 도약
이노버스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메쎄 뮌헨에서 개최된 국제 환경전시회 ‘IFAT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IFAT 2024는 세계 최대 환경기술 박람회로 170여 개국에서 약 14만2000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방문하여 역대 최다 해외 참가 기업 수를 갱신했다. 이노버스가 선보인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 RePET’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분석해 기기에 투입한 자원의 상태 판별이 가능함은 물론 IoT 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원격으로 제품의 고장 확인 및 조치까지 가능한 차세대 스마트시티 자원수집 솔루션이다. 이번 전시에서 이노버스는 ‘쓰샘 RePET’과 자원보상 플랫폼 ‘리턴’앱을 함께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보다 자원보상제도가 오래전부터 정착되었음에도 대다수 해외 RVM(무인회수기) 기업들이 바코드 인식을 통한 자원 선별 기술과 종이 영수증으로 제공되는 보상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이노버스는 바코드 라벨이 없을 경우 인식이 불가한 점, 영수증을 잃어버릴 경우 보상지급이 불가한 점 등 자원보상시스템의 자동화, 디지털화가 필요한 틈새시장 공략에 더욱 포커스를 맞췄다. 이로 인해 세계 1위 자원선별기업 TOMRA, 사우디 환경 기업, 터키 국영 기업 등을 비롯한 환경 기업 관계자부터 해외 투자자, AI 개발자까지 다양한 참석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이노버스의 무인회수기 기술에 대해 확인했고 높은 기술력임에도 합리적인 가격, 자원 선별 정확도, IoT 기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AI로 바코드 라벨 없이도 선별 가능하다는 점 △ 보상 지급 시 모바일을 통해 영수증 없이 무인으로 보상 지급,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 원격시스템을 통해 고장상황을 파악하고 원격으로 조치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KOTRA 관계자에 따르면 “이노버스의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기회가 무수히 많다는 것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노버스 장진혁 대표는 “이노버스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이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려는 국가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유사한 시스템을 갖고 있더라도 가격 경쟁력에서 상대적으로 앞서 있어 많은 해외 기관 및 기업들이 도입을 희망해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노버스의 기술 경쟁력을 직접 확인한 만큼 글로벌 환경 기업들의 기술제휴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기술 제휴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진행할 것” 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이노버스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이노버스의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이 지난 17일 한국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적 기술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혁신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쓰샘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도심에서 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투명 페트병을 효율적으로 선별, 수집하는 로봇이다. 이 로봇은 인공지능 및 이미지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페트병을 식별하고 적절하게 처리함으로써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최대 99.9%로 높이는데 기여한다. 쓰샘은 국내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제품들 중 AI 선별력, 처리속도, 수집량 등의 성능에서 높은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가장 큰 차별점은 압도적인 가격경쟁력이다. 기존의 국내 페트병 무인회수기는 평균 2,500만원에 형성되어 있는 반면 쓰샘의 가격은 990만원으로 기존 대비 65%의 예산만으로 동일하게 운영할 수 있다. 매년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부족한 예산으로 1년에 3~5 대밖에 설치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대다수의 주민들이 무인회수기를 사용하려면 불편이 내집앞에는 없는 무인회수기를 집앞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이노버스의 철학이 담겨져 있다. 조달청은 쓰샘을 혁신제품으로 선정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시범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본 선정을 통해 쓰샘의 기술적 우수성과 환경적 영향력을 강조하는 것이며, 이번 선정을 통해 보다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노버스 장진혁 대표는 "쓰샘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으로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무인회수기를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무인회수기 보급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 이노버스, 자이S&D와 손잡고 공동주택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나선다
이노버스(대표 장진혁)가 GS건설 자회사인 공동주택 관리업체 자이 S&D 윤정민 본부장과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공동주택 내 AI 수거 시스템 구축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국내 고품질 자원 공급 활성화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공동주택 대상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나 배출-수거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고품질 재활용 자원 확보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양사는 공동주택 내 투명페트병을 별도 수집-수거할 수 있는 AI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주민들에게 차별화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자이S&D가 보유한 아파트 네트워크 제공 △이노버스의 AI 솔루션을 활용한 투명페트병 별도 수집-수거 시스템 구축 △ 공동주택 사용자 대상 친환경 활동 보상 플랫폼 운영 △주민 참여 활성화 및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해당 시스템을 통해 수거된 페트병은 기기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99% 선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폐기물 선별장을 거치지 않고 플레이크 공정으로 바로 보낼 수 있어 기존 재활용 과정 대비 효율적이다. 이노버스 장진혁대표는 “자이snd가 관리하는 다수의 수도권 자이아파트에 해당 서비스 도입을 통해 차별화된 환경 인프라 구축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공동주택 내에서 발생하는 페트병을 고품질로 회수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 이노버스, 한국주택관리협회와 ‘공동주택 재활용 활성화’ 를 위한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재활용 자원 선별 로봇 개발기업 이노버스는 한국주택관리협회와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활성화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자원 재활용률을 강화하기 위해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전국의 모든 공동주택 대상으로 2021년 6월 부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를 본격 시행하였다. 하지만 약 2년에 지난 지금 아직도 현장에서는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지 못 하고 있다. 애써 주민들이 투명페트병을 별도 분리배출해도 수거업체에서 운반 효율을 위해 일반 플라스틱과 투명 페트병을 혼합수거하고 있고 이로 인해 오염이 되기 때문이다. 이노버스와 한국주택관리협회는 이 같은 제도 규정을 공동주택에 적극 반영해 △AI 페트병 리사이클 로봇 ‘쓰샘’ 구축 △협회 회원사 중 수요처 발굴을 통한 공동주택 시장 진입 확대 △상호 간 사업 운영 협력 등에 합의하여 한국형 분리배출 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나 본 협약은 기존에 투명 페트병 재활용에 대한 의무가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관할인 단독주택에서 민간 영역인 공동주택으로 확장한 것에 대한 큰 의미가 있다. 양사는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관리를 자동화하며 고품질 자원을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AI 자동선별-수집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택관리협회가 보유한 134개의 회원사와 협력하며 전략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회원사는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페트병 분리배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세계적인 ESG 트렌드인 탄소절감 개선과 더불어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청결한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진혁 이노버스 대표는 “독자적으로 구축한 AI 선별 및 ICT 기술력과 수많은 운영 경험 덕분에 다수의 관리업체들과 공동주택 재활용 사업 논의를 끝낸 상태”라며 “기존의 단독주택 시장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시장을 통해 고품질 페트병 수집 시장을 개척하여 관리업체와 주민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버스는 특정단지를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쓰샘 설치를 확장하고 있으며 제품에 모인 페트병의 재활용률은 99.8%로 고품질 자원이 필요한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치열한 고품질 PET 원료 확보시장에서 이노버스가 신규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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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턴 쓰샘 고객센터입니다 🤗 최근에 설치된 쓰샘 잘 이용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쓰샘 업데이트 내용 및 더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꿀팁까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 더 편리해진 쓰샘 사용성 업데이트 쓰샘 터치패널 사용성을 위해 전체 개편을 진행했습니다.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 쓰샘, 더 알차게 쓰는 꿀팁! 📌쓰샘이 고장났다면? 앱으로 빠르게 접수할 수 있어요! 고객센터 문의량이 많아 전화연결이 늦어지는 경우 리턴 앱 내 고장/불편신고 기능을 통해 빠르게 접수해보세요! 몇 번의 클릭으로 10초 내로 고장접수를 완료할 수 있어요! (고객센터 운영 시간 : 평일 10:00 - 18:00) 📌리턴 포인트 적립 시 탄소중립포인트도 함께 적립하세요! 일상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면 정부에서 주는 포인트가 있어요! 바로 ‘탄소중립포인트’ 인데요. 이노버스는 환경부와 협약을 맺어 쓰샘 사용도 친환경 활동으로 인증 받아 쓰샘 사용 시 리턴 포인트와 탄소중립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할 수 있어요! ※ 탄소중립포인트 사이트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계좌로 보상금이 들어오니 이점 유의해주세요!
- 자원순환 사업 담당자를 위한 2024 환경전시회 총정리!
환경 관련 업체와 사업 관련 정보를 알아보기에는 전시회가 제일 적합하죠. 매년 진행되는 전시회를 찾고 정리하는 시간이 아까운 담당자를 위해 2024년 대표적인 환경 전시회 리스트를 4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하나씩 알아볼까요?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4 Korea Smart Grid Expo 2024 첫 번째 소개해 드릴 전시회는 에너지 신산업의 제품 및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전시회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4'입니다. 전시 상세 정보 전시기간 : 24.4.3. (수) ~24.4.5. (금) 관람시간 : (수,목) 10:00 ~ 17:00 / (금) 10:00 ~ 16:00 전시장소 : 서울 코엑스 A홀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코엑스 전시품목 :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장비/기술, 스마트 ICT Solutions, 스마트 송배전 장비/기술, 디지털 트윈 플랫폼 등 동시개최행사 :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부대행사 : 분산에너지 세미나, 국제 에너지 스토리지 컨퍼런스, 나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로드쇼 입장료 : 10,000원 (사전등록: 무료) 문의처 :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사무국 (TEL : 02-6257-3627 / 02-6000-1108 / E-MAIL : ksge@coex.co.kr) 사이트 링크 : http://ksgw.or.kr/main/ ------ 📌전시 추천 Point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4'는 ‘분산에너지 산업전‘, ‘에너지 스토리지 산업전’ 및 ‘EV 충전 인프라 산업전‘으로 구분하여 스마트에너지의 최신 트랜드를 선보입니다. LS ELECTRIC,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전력신산업 업계 종사자, 지방자치단체 및 국내외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전시 브로슈어 ▼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4' 관련 추가 정보는 아래 브로슈어를 참고하세요! ------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Korea Public Procurement Expo 2024 두 번째 소개해 드릴 전시회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입니다. 전시 상세 정보 전시기간 : 24.4.17. (수) ~ 24.4.19. (금) 관람시간 : 10:00 ~ 17:00 전시장소 :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전시구성 : 대규모 수요기관 공공구매 상담회, 해외바이어 상담회 및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 MAS제도, 나라장터 이용 안내 등 다양한 구매 교육 프로그램 개설, 전시품의 효과적 공간 구성 및 우수업체 선정 주최 : 조달청, 경기도, 고양특례시 주관 :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킨텍스, 정부조달마스협회, 한국 G-PASS 수출진흥협회, 동반성장위원회 입장료 : 사전등록시 무료 문의처 :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사무국 (TEL : 031-995-8283 / E-MAIL : koppex@koppex.com) 사이트 링크 : https://www.koppex.com/2024/ ------ 📌전시 추천 Point 우리나라 공공조달 시장 규모가 200조원을 넘어서고, GDP의 10%에 육박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그만큼 공공조달 시장은 중소·벤처·혁신기업의 튼튼한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하면 공공기관구매 담당자는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고 1:1 상담으로 최적의 물자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MAS제도, 나라장터 이용 안내 등 다양한 구매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되어 수료 시 현장에서 수강 확인증도 배포해 줍니다. 24년도에는 국민과 대·중견·중소기업이 우수한 공공조달물품을 접할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대폭 넓혔다고 하니까요. 온라인 사전등록 후 무료로 공공 조달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다양한 참가 기업을 살펴보세요! 전시 브로슈어 ▼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관련 추가 정보는 아래 브로슈어를 참고하세요! ------ 제 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ENVEX 세 번째 소개해 드릴 전시회는 40년의 역사가 있는 국내 대표 환경기술, 탄소중립 전문 B2B 전시회 '제 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입니다. 전시 상세 정보 사전등록기간 : 23.11.3. (금) ~ 24.5.31. (금) 전시기간 : 24.6.3. (월) ~ 24.6.5. (수) 관람시간 : (월,화) 10:00 ~ 18:00 / (수) 10:00 ~ 16:00 전시장소 : 서울 코엑스 A홀 주최 : 한국환경보전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협회 주관 : 한국환경보전원 전시품목 (환경산업기술분야) 수처리(하·폐수처리, 정수처리 등), 펌프·밸브, 대기오염방지, 측정분석기(수질·대기·독성 등),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산업폐기물·음식물쓰레기 등), 친환경 상품, 화학, 정부정책홍보 등 (탄소중립 분야) 탄소포집, 친환경 자동차,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 수소 및 연료전지, 소수력 및 지열, 해양, 가스화 및 바이오에너지, 정부정책홍보 등 입장료 : 5,000원 (사전등록: 무료) 문의처 : (TEL : 02-3407-1541 / E-MAIL : kjieun@keci.or.kr) 사이트 링크 : https://www.envex.or.kr ------ 📌전시 추천 Point '제 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은 공무원, 공공기관, 대기업 구매 담당자 등 매년 4만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시회입니다. 전시회는 환경기업과 구매자 연결을 목표로 '환경산업기술' 분야와 '탄소중립'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 참가기업 기술 발표회부터, 환경정책 및 신기술 설명회, 탄소중립 세미나 등 10여 건의 세미나도 운영합니다. 대규모 전시회에 참여하여 환경 및 기술 트렌드를 읽고 다양한 기업과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직접 경험 해보세요! 전시 브로슈어 ▼ '제 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관련 추가 정보는 아래 브로슈어를 참고하세요! ------ 2024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 ESG-ECO EXPO KOREA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박람회는 B2B, B2C부터 B2G까지 환경기술·소비·정책을 한곳에 서 살펴볼 수 있는 '2024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입니다. 전시 상세 정보 사전등록기간 : 24.1.8. (월) ~ 24.10.9. (수) 전시기간 : 24.10.10. (목) ~ 24.10.12. (토) 관람시간 : 10:00 ~ 17:00 (입장마감 16:30) 전시장소 : 서울 코엑스 1층 A홀 주최 : 환경부 주관 : 환경산업기술원, ㈜메쎄이상 전시구성 : 탄소중립, 순환경제, ESG, 녹색소비 전시품목 (녹색 제품관) 녹색 상품, 녹색 가전ㆍ가구, 녹색 건축, 교통ㆍ모빌리티, 유통ㆍ서비스 (ESG관) 자원순환, 환경산업, ESG경영, 기관ㆍ협단체 부대행사 : 공동구매 담당자 초청 구매상담회,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ESG 경영 컨설팅 상담회 입장료 : 5,000원 (사전등록: 무료) 문의처 :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전시사무국 (주)메쎄이상 (TEL : 02-6121-6416 / E-MAIL : 02-6121-6416) 사이트 링크 : https://k-eco.or.kr/ ------ 📌전시 추천 Point '2024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은 국내 최초 ESG 친환경 박람회로 국내외 전 산업에 걸친 친환경 산업 종사자 및 전문가, 공공기관, 정부 그리고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엔드유저까지 다양한 관계자들이 모이는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출처 : 2024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 홈페이지 박람회에서 운영하는 공공구매 워크숍에 참가하면 사전 신청기업과의 제품 설명 및 상담회도 진행할 수 있다는 점! 뿐만 아니라, 분야별 산업 전문가로부터 최신 ESG 트렌드를 알 수 있는 ESG 포럼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니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 지금까지 24년도에 개최되는 4가지 환경 관련 전시회를 알아보았는데요! 기술 트렌드를 알고, 환경산업별 주요 기업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랍니다! 그럼 이노버스는 또 다른 환경 관련 전시회 정보를 들고 다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 해양 쓰레기 1위 플라스틱,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필요!
바다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플라스틱 쓰레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로 예방 가능하다는 사실! 맑고 깨끗한 바다를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알아볼까요? 오늘은 해양 쓰레기 실태를 살펴보고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함께 알아봐요! 23년 해양 쓰레기 조사 결과 환경재단은 2023년 1년 동안 플로깅 활동인 '바다쓰담'을 진행했는데요, 강원도에서 36회, 부산 16회, 경상도 15회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여러 번 쓰레기를 주웠어요. 또한 환경재단은 바다쓰담 활동을 통해 수거한 해양 쓰레기 15톤을 분류해 성상조사를 진행했다 해요. 환경재단은 해양 쓰레기를 *육상·해상 기인으로 구분해 조사했어요. *육상 기인: 육지에서 발생한 폐기물이 바다로 흘러옴 *해상 기인: 선박, 어업 등 인간 활동으로 해양에서 발생한 쓰레기 조사 결과, 해양 쓰레기의 많은 비중을 차지한 품목은 육상과 해상 모두 플라스틱으로 나왔어요. 이외로는 유리병, 스티로폼, 어구, 담배 꽁초, 낚시용품 등이 있어요. 😮😮 이렇게 보니 정말 많은 쓰레기들이 바다를 메우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일도 큰 도움이 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원 소비 지양과 올바른 분리배출이에요. 그럼 쓰레기로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어떻게 분리배출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투명 페트병은 올바르게 분리배출할 경우 섬유, 보틀 투 보틀(식품용기) 등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고품질 자원이에요. 따라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이물질 없이 별도로 배출해야 하는데요, 정부는 이를 위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를 시행 중이에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은 정말 간단해요. 4가지 방법만 기억해 주세요! ① 비우고 헹구기 ② 라벨 제거하기 ③ 압축 후 뚜껑 닫기 ④ 전용수거함에 배출하기 정말 쉽지 않나요? ㅎㅎ 여기서 잠깐!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을 더욱 간편하게 도와주는 AI 무인회수기가 있다는 사실!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로봇 쓰샘 RePET은 AI 기능을 이용해 투명 페트병만을 선별하고 수거하는 무인회수기예요. 인공지능이 이물질이나 라벨이 있는 제품을 판단하고 반환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페트병 자원을 고품질 상태 그대로 수집할 수 있어요. 쓰샘 RePET은 페트병을 투입하는 사용자에게 포인트까지 지급해 주는데요, 적립된 포인트는 리턴 앱을 통해 현금 전환, 응모, 기부 등 이용할 수 있어요. 제품 구매 단체에게는 환경 영향 정보가 담긴 데이터 대시보드를 제공해 얼만큼의 환경 보호가 가능했는지 등을 확인해 줘요. 앞으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은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을 위해 AI 무인회수기 쓰샘 RePET에게 맡기는 건 어떠세요? ▼ 쓰샘 RePET을 더 알고 싶다면? ▼ https://blog.naver.com/inobus/223173084794 https://blog.naver.com/inobus/223179120032 끝으로 오늘은 해양 쓰레기 조사 결과와 함께 투명 페트병의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간편할 뿐만 아니라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많이 이용해 주세요 :) ❤️❤️ 그럼 더 유익한 정보로 다시 만나요!
- 자원 재활용 지자체 우수 사례! (AI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재활용품 재활용 안 하자니 마음에 걸리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면? 지자체 우수 사례 참고해 페트병 등 자원을 재활용하는 건 어떤가요? ❤️❤️ 양천구와 영등포구, 화성시의 자원순환 사례를 소개해 드릴게요! 국내 재활용 실태 올해 3월 그린피스는 '플라스틱 대한민국 2.0 보고서'를 통해 국내의 플라스틱 실태를 밝혔는데요, 2020년의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이 페트병은 109개, 플라스틱컵은 102개, 비닐봉투는 533개로 파악되었어요. 이는 2017년 비해 순서대로 각각 17개, 37개, 73개 늘어난 상황이에요. 국내의 플라스틱 생산량은 크게 늘고 있는 반면 재활용은 잘 되고 있지 않은 추세입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1회용 포장재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보증금제도 도입 방안' 보고서를 통해 1950년부터 2015년까지 플라스틱의 생산량이 총 83억 톤인 것으로 밝혔는데요, 그중 9%만이 재활용되고 12%는 소각, 남은 79%는 매립되거나 자연에 버려졌다고 해요. 플라스틱 및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많은 단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페트병, 종이팩, 커피박 등 다양한 자원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 중인 서울 지자체 세 곳의 사례를 소개하려고 해요 :) 양천구 - AI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로 재활용 양천구는 투명 페트병 재활용을 위해 AI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 RePET을 설치했어요. 주민의 접근성이 용이한 주민센터나 복지관 등 13곳에 페트병 로봇 15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에요. 쓰샘 RePET은 AI 인공지능 기능으로 투명 페트병만을 자동 선별·수거하는 기기예요. 고품질 자원만을 선별해 수거하기 때문에 자원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요. 양천구에 설치된 쓰샘 RePET을 통해 현재 약 70만개의 투명 페트병을 수거했는데요, 이는 약 27톤의 탄소 저감 효과를 낸 것과 같답니다! 영등포구 - 자원순환 '쓰다점빵' 운영 영등포구는 재활용품을 가지고 오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쓰다점빵을 운영 중이에요. 쓰다점빵은 쓰레기 다이어트 점빵이라는 뜻인데요, 매주 목요일 58개 재활용 배출 장소에서 진행됐어요. 교환 품목으로는 투명페트병 30개, 종이팩 50개, 폐건전지 10개가 있어요. 올해에는 쓰다점빵 챌린지를 함께 진행해 매주 쓰다점빵을 이용할 때마다 도장을 찍어 준 후 8, 16, 24회차마다 추가 상품을 제공했답니다. 화성시 - 커피박 활용 가구 제작 화성시는 커피박(커피찌꺼기)를 이용해 탁자와 의자와 같은 공공시설물을 제작했어요. 해당 탁자와 의자는 시민분들이 쉴 수 있도록 시청 등에 비치했다고 해요. 해마다 1인당 커피 소비량은 늘어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커피박은 매립되거나 소각 처리되고 있어요. 대부분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는 커피박을 재활용해 시민들이 이용 가능한 공공시설물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랍고 신기하네요!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게시글을 확인해 주세요 :) ▼ 커피찌꺼기 다양하게 활용하기 ▼ https://blog.naver.com/inobus/223187065168 끝으로 오늘은 자원 재활용을 노력하고 있는 다양한 지자체들의 사례를 확인해보았는데요, 지자체의 노력 덕에 투명 페트병, 커피찌꺼기, 건전지 등 다양한 자원들을 재활용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 ❤️❤️ 자원 재활용을 위해서는 각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말아 주세요! 그럼 더 유익한 정보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