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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버스-리코 순환자원 운반 협약… 고품질 PET 전국 수거 확대
국내 최고 품질 PET 원료를 수집하는 AI 리사이클 로봇 ‘쓰샘’을 개발한 이노버스와 국내 최대 폐기물 수집 물류 서비스 ‘UPBOX’를 운영하는 리코가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이노버스는 전국 단위로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을 확대하고, 수집된 원료는 리코의 폐기물 물류 시스템을 활용하여 수거한다. 이노버스와 리코는 물류 협업을 위해 연초부터 제휴•운영 범위 등을 논의해 왔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수거 확대를 시작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2025년 2,000톤가량의 식품용기용 고품질 PET 원료를 안정적으로 시장에 유통할 계획이다. 이노버스 장진혁 대표는 “이번 전략적 협업은 국내 재활용 산업에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PET 자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가 자원순환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코 전광일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PET 자원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게 됐다”라며 “폐기물 시장에서 PET는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만큼 수거량과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양사가 다방면으로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이노버스, 세계 최대 환경박람회 IFAT 2024서 글로벌 진출 도약
이노버스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메쎄 뮌헨에서 개최된 국제 환경전시회 ‘IFAT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IFAT 2024는 세계 최대 환경기술 박람회로 170여 개국에서 약 14만2000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방문하여 역대 최다 해외 참가 기업 수를 갱신했다. 이노버스가 선보인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 RePET’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분석해 기기에 투입한 자원의 상태 판별이 가능함은 물론 IoT 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원격으로 제품의 고장 확인 및 조치까지 가능한 차세대 스마트시티 자원수집 솔루션이다. 이번 전시에서 이노버스는 ‘쓰샘 RePET’과 자원보상 플랫폼 ‘리턴’앱을 함께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보다 자원보상제도가 오래전부터 정착되었음에도 대다수 해외 RVM(무인회수기) 기업들이 바코드 인식을 통한 자원 선별 기술과 종이 영수증으로 제공되는 보상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이노버스는 바코드 라벨이 없을 경우 인식이 불가한 점, 영수증을 잃어버릴 경우 보상지급이 불가한 점 등 자원보상시스템의 자동화, 디지털화가 필요한 틈새시장 공략에 더욱 포커스를 맞췄다. 이로 인해 세계 1위 자원선별기업 TOMRA, 사우디 환경 기업, 터키 국영 기업 등을 비롯한 환경 기업 관계자부터 해외 투자자, AI 개발자까지 다양한 참석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이노버스의 무인회수기 기술에 대해 확인했고 높은 기술력임에도 합리적인 가격, 자원 선별 정확도, IoT 기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AI로 바코드 라벨 없이도 선별 가능하다는 점 △ 보상 지급 시 모바일을 통해 영수증 없이 무인으로 보상 지급,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 원격시스템을 통해 고장상황을 파악하고 원격으로 조치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KOTRA 관계자에 따르면 “이노버스의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기회가 무수히 많다는 것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노버스 장진혁 대표는 “이노버스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이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려는 국가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유사한 시스템을 갖고 있더라도 가격 경쟁력에서 상대적으로 앞서 있어 많은 해외 기관 및 기업들이 도입을 희망해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노버스의 기술 경쟁력을 직접 확인한 만큼 글로벌 환경 기업들의 기술제휴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기술 제휴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진행할 것” 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이노버스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이노버스의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이 지난 17일 한국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적 기술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혁신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쓰샘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도심에서 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투명 페트병을 효율적으로 선별, 수집하는 로봇이다. 이 로봇은 인공지능 및 이미지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페트병을 식별하고 적절하게 처리함으로써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최대 99.9%로 높이는데 기여한다. 쓰샘은 국내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제품들 중 AI 선별력, 처리속도, 수집량 등의 성능에서 높은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가장 큰 차별점은 압도적인 가격경쟁력이다. 기존의 국내 페트병 무인회수기는 평균 2,500만원에 형성되어 있는 반면 쓰샘의 가격은 990만원으로 기존 대비 65%의 예산만으로 동일하게 운영할 수 있다. 매년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부족한 예산으로 1년에 3~5 대밖에 설치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대다수의 주민들이 무인회수기를 사용하려면 불편이 내집앞에는 없는 무인회수기를 집앞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이노버스의 철학이 담겨져 있다. 조달청은 쓰샘을 혁신제품으로 선정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시범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본 선정을 통해 쓰샘의 기술적 우수성과 환경적 영향력을 강조하는 것이며, 이번 선정을 통해 보다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노버스 장진혁 대표는 "쓰샘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으로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무인회수기를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무인회수기 보급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 이노버스, 자이S&D와 손잡고 공동주택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나선다
이노버스(대표 장진혁)가 GS건설 자회사인 공동주택 관리업체 자이 S&D 윤정민 본부장과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공동주택 내 AI 수거 시스템 구축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국내 고품질 자원 공급 활성화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공동주택 대상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나 배출-수거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고품질 재활용 자원 확보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양사는 공동주택 내 투명페트병을 별도 수집-수거할 수 있는 AI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주민들에게 차별화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자이S&D가 보유한 아파트 네트워크 제공 △이노버스의 AI 솔루션을 활용한 투명페트병 별도 수집-수거 시스템 구축 △ 공동주택 사용자 대상 친환경 활동 보상 플랫폼 운영 △주민 참여 활성화 및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해당 시스템을 통해 수거된 페트병은 기기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99% 선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폐기물 선별장을 거치지 않고 플레이크 공정으로 바로 보낼 수 있어 기존 재활용 과정 대비 효율적이다. 이노버스 장진혁대표는 “자이snd가 관리하는 다수의 수도권 자이아파트에 해당 서비스 도입을 통해 차별화된 환경 인프라 구축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공동주택 내에서 발생하는 페트병을 고품질로 회수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 이노버스, 한국주택관리협회와 ‘공동주택 재활용 활성화’ 를 위한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재활용 자원 선별 로봇 개발기업 이노버스는 한국주택관리협회와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활성화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자원 재활용률을 강화하기 위해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전국의 모든 공동주택 대상으로 2021년 6월 부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를 본격 시행하였다. 하지만 약 2년에 지난 지금 아직도 현장에서는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지 못 하고 있다. 애써 주민들이 투명페트병을 별도 분리배출해도 수거업체에서 운반 효율을 위해 일반 플라스틱과 투명 페트병을 혼합수거하고 있고 이로 인해 오염이 되기 때문이다. 이노버스와 한국주택관리협회는 이 같은 제도 규정을 공동주택에 적극 반영해 △AI 페트병 리사이클 로봇 ‘쓰샘’ 구축 △협회 회원사 중 수요처 발굴을 통한 공동주택 시장 진입 확대 △상호 간 사업 운영 협력 등에 합의하여 한국형 분리배출 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나 본 협약은 기존에 투명 페트병 재활용에 대한 의무가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관할인 단독주택에서 민간 영역인 공동주택으로 확장한 것에 대한 큰 의미가 있다. 양사는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관리를 자동화하며 고품질 자원을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AI 자동선별-수집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택관리협회가 보유한 134개의 회원사와 협력하며 전략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회원사는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페트병 분리배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세계적인 ESG 트렌드인 탄소절감 개선과 더불어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청결한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진혁 이노버스 대표는 “독자적으로 구축한 AI 선별 및 ICT 기술력과 수많은 운영 경험 덕분에 다수의 관리업체들과 공동주택 재활용 사업 논의를 끝낸 상태”라며 “기존의 단독주택 시장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시장을 통해 고품질 페트병 수집 시장을 개척하여 관리업체와 주민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버스는 특정단지를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쓰샘 설치를 확장하고 있으며 제품에 모인 페트병의 재활용률은 99.8%로 고품질 자원이 필요한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치열한 고품질 PET 원료 확보시장에서 이노버스가 신규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 포인트 2번 받는 쓰샘 사용 꿀팁 소개해드려요!
안녕하세요, 리턴 쓰샘 고객센터입니다 🤗 최근에 설치된 쓰샘 잘 이용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쓰샘 업데이트 내용 및 더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꿀팁까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 더 편리해진 쓰샘 사용성 업데이트 쓰샘 터치패널 사용성을 위해 전체 개편을 진행했습니다.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 쓰샘, 더 알차게 쓰는 꿀팁! 📌쓰샘이 고장났다면? 앱으로 빠르게 접수할 수 있어요! 고객센터 문의량이 많아 전화연결이 늦어지는 경우 리턴 앱 내 고장/불편신고 기능을 통해 빠르게 접수해보세요! 몇 번의 클릭으로 10초 내로 고장접수를 완료할 수 있어요! (고객센터 운영 시간 : 평일 10:00 - 18:00) 📌리턴 포인트 적립 시 탄소중립포인트도 함께 적립하세요! 일상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면 정부에서 주는 포인트가 있어요! 바로 ‘탄소중립포인트’ 인데요. 이노버스는 환경부와 협약을 맺어 쓰샘 사용도 친환경 활동으로 인증 받아 쓰샘 사용 시 리턴 포인트와 탄소중립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할 수 있어요! ※ 탄소중립포인트 사이트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계좌로 보상금이 들어오니 이점 유의해주세요!
- 자원순환 사업 담당자를 위한 2024 환경전시회 총정리!
환경 관련 업체와 사업 관련 정보를 알아보기에는 전시회가 제일 적합하죠. 매년 진행되는 전시회를 찾고 정리하는 시간이 아까운 담당자를 위해 2024년 대표적인 환경 전시회 리스트를 4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하나씩 알아볼까요?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4 Korea Smart Grid Expo 2024 첫 번째 소개해 드릴 전시회는 에너지 신산업의 제품 및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전시회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4'입니다. 전시 상세 정보 전시기간 : 24.4.3. (수) ~24.4.5. (금) 관람시간 : (수,목) 10:00 ~ 17:00 / (금) 10:00 ~ 16:00 전시장소 : 서울 코엑스 A홀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코엑스 전시품목 :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장비/기술, 스마트 ICT Solutions, 스마트 송배전 장비/기술, 디지털 트윈 플랫폼 등 동시개최행사 :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부대행사 : 분산에너지 세미나, 국제 에너지 스토리지 컨퍼런스, 나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로드쇼 입장료 : 10,000원 (사전등록: 무료) 문의처 :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사무국 (TEL : 02-6257-3627 / 02-6000-1108 / E-MAIL : ksge@coex.co.kr) 사이트 링크 : http://ksgw.or.kr/main/ ------ 📌전시 추천 Point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4'는 ‘분산에너지 산업전‘, ‘에너지 스토리지 산업전’ 및 ‘EV 충전 인프라 산업전‘으로 구분하여 스마트에너지의 최신 트랜드를 선보입니다. LS ELECTRIC,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전력신산업 업계 종사자, 지방자치단체 및 국내외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전시 브로슈어 ▼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4' 관련 추가 정보는 아래 브로슈어를 참고하세요! ------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Korea Public Procurement Expo 2024 두 번째 소개해 드릴 전시회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입니다. 전시 상세 정보 전시기간 : 24.4.17. (수) ~ 24.4.19. (금) 관람시간 : 10:00 ~ 17:00 전시장소 :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전시구성 : 대규모 수요기관 공공구매 상담회, 해외바이어 상담회 및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 MAS제도, 나라장터 이용 안내 등 다양한 구매 교육 프로그램 개설, 전시품의 효과적 공간 구성 및 우수업체 선정 주최 : 조달청, 경기도, 고양특례시 주관 :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킨텍스, 정부조달마스협회, 한국 G-PASS 수출진흥협회, 동반성장위원회 입장료 : 사전등록시 무료 문의처 :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사무국 (TEL : 031-995-8283 / E-MAIL : koppex@koppex.com) 사이트 링크 : https://www.koppex.com/2024/ ------ 📌전시 추천 Point 우리나라 공공조달 시장 규모가 200조원을 넘어서고, GDP의 10%에 육박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그만큼 공공조달 시장은 중소·벤처·혁신기업의 튼튼한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하면 공공기관구매 담당자는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고 1:1 상담으로 최적의 물자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MAS제도, 나라장터 이용 안내 등 다양한 구매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되어 수료 시 현장에서 수강 확인증도 배포해 줍니다. 24년도에는 국민과 대·중견·중소기업이 우수한 공공조달물품을 접할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대폭 넓혔다고 하니까요. 온라인 사전등록 후 무료로 공공 조달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다양한 참가 기업을 살펴보세요! 전시 브로슈어 ▼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관련 추가 정보는 아래 브로슈어를 참고하세요! ------ 제 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ENVEX 세 번째 소개해 드릴 전시회는 40년의 역사가 있는 국내 대표 환경기술, 탄소중립 전문 B2B 전시회 '제 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입니다. 전시 상세 정보 사전등록기간 : 23.11.3. (금) ~ 24.5.31. (금) 전시기간 : 24.6.3. (월) ~ 24.6.5. (수) 관람시간 : (월,화) 10:00 ~ 18:00 / (수) 10:00 ~ 16:00 전시장소 : 서울 코엑스 A홀 주최 : 한국환경보전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협회 주관 : 한국환경보전원 전시품목 (환경산업기술분야) 수처리(하·폐수처리, 정수처리 등), 펌프·밸브, 대기오염방지, 측정분석기(수질·대기·독성 등),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산업폐기물·음식물쓰레기 등), 친환경 상품, 화학, 정부정책홍보 등 (탄소중립 분야) 탄소포집, 친환경 자동차,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 수소 및 연료전지, 소수력 및 지열, 해양, 가스화 및 바이오에너지, 정부정책홍보 등 입장료 : 5,000원 (사전등록: 무료) 문의처 : (TEL : 02-3407-1541 / E-MAIL : kjieun@keci.or.kr) 사이트 링크 : https://www.envex.or.kr ------ 📌전시 추천 Point '제 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은 공무원, 공공기관, 대기업 구매 담당자 등 매년 4만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시회입니다. 전시회는 환경기업과 구매자 연결을 목표로 '환경산업기술' 분야와 '탄소중립'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 참가기업 기술 발표회부터, 환경정책 및 신기술 설명회, 탄소중립 세미나 등 10여 건의 세미나도 운영합니다. 대규모 전시회에 참여하여 환경 및 기술 트렌드를 읽고 다양한 기업과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직접 경험 해보세요! 전시 브로슈어 ▼ '제 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관련 추가 정보는 아래 브로슈어를 참고하세요! ------ 2024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 ESG-ECO EXPO KOREA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박람회는 B2B, B2C부터 B2G까지 환경기술·소비·정책을 한곳에 서 살펴볼 수 있는 '2024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입니다. 전시 상세 정보 사전등록기간 : 24.1.8. (월) ~ 24.10.9. (수) 전시기간 : 24.10.10. (목) ~ 24.10.12. (토) 관람시간 : 10:00 ~ 17:00 (입장마감 16:30) 전시장소 : 서울 코엑스 1층 A홀 주최 : 환경부 주관 : 환경산업기술원, ㈜메쎄이상 전시구성 : 탄소중립, 순환경제, ESG, 녹색소비 전시품목 (녹색 제품관) 녹색 상품, 녹색 가전ㆍ가구, 녹색 건축, 교통ㆍ모빌리티, 유통ㆍ서비스 (ESG관) 자원순환, 환경산업, ESG경영, 기관ㆍ협단체 부대행사 : 공동구매 담당자 초청 구매상담회,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ESG 경영 컨설팅 상담회 입장료 : 5,000원 (사전등록: 무료) 문의처 :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전시사무국 (주)메쎄이상 (TEL : 02-6121-6416 / E-MAIL : 02-6121-6416) 사이트 링크 : https://k-eco.or.kr/ ------ 📌전시 추천 Point '2024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은 국내 최초 ESG 친환경 박람회로 국내외 전 산업에 걸친 친환경 산업 종사자 및 전문가, 공공기관, 정부 그리고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엔드유저까지 다양한 관계자들이 모이는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출처 : 2024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 홈페이지 박람회에서 운영하는 공공구매 워크숍에 참가하면 사전 신청기업과의 제품 설명 및 상담회도 진행할 수 있다는 점! 뿐만 아니라, 분야별 산업 전문가로부터 최신 ESG 트렌드를 알 수 있는 ESG 포럼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니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 지금까지 24년도에 개최되는 4가지 환경 관련 전시회를 알아보았는데요! 기술 트렌드를 알고, 환경산업별 주요 기업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랍니다! 그럼 이노버스는 또 다른 환경 관련 전시회 정보를 들고 다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 해양 쓰레기 1위 플라스틱,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필요!
바다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플라스틱 쓰레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로 예방 가능하다는 사실! 맑고 깨끗한 바다를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알아볼까요? 오늘은 해양 쓰레기 실태를 살펴보고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함께 알아봐요! 23년 해양 쓰레기 조사 결과 환경재단은 2023년 1년 동안 플로깅 활동인 '바다쓰담'을 진행했는데요, 강원도에서 36회, 부산 16회, 경상도 15회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여러 번 쓰레기를 주웠어요. 또한 환경재단은 바다쓰담 활동을 통해 수거한 해양 쓰레기 15톤을 분류해 성상조사를 진행했다 해요. 환경재단은 해양 쓰레기를 *육상·해상 기인으로 구분해 조사했어요. *육상 기인: 육지에서 발생한 폐기물이 바다로 흘러옴 *해상 기인: 선박, 어업 등 인간 활동으로 해양에서 발생한 쓰레기 조사 결과, 해양 쓰레기의 많은 비중을 차지한 품목은 육상과 해상 모두 플라스틱으로 나왔어요. 이외로는 유리병, 스티로폼, 어구, 담배 꽁초, 낚시용품 등이 있어요. 😮😮 이렇게 보니 정말 많은 쓰레기들이 바다를 메우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일도 큰 도움이 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원 소비 지양과 올바른 분리배출이에요. 그럼 쓰레기로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어떻게 분리배출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투명 페트병은 올바르게 분리배출할 경우 섬유, 보틀 투 보틀(식품용기) 등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고품질 자원이에요. 따라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이물질 없이 별도로 배출해야 하는데요, 정부는 이를 위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를 시행 중이에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은 정말 간단해요. 4가지 방법만 기억해 주세요! ① 비우고 헹구기 ② 라벨 제거하기 ③ 압축 후 뚜껑 닫기 ④ 전용수거함에 배출하기 정말 쉽지 않나요? ㅎㅎ 여기서 잠깐!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을 더욱 간편하게 도와주는 AI 무인회수기가 있다는 사실!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로봇 쓰샘 RePET은 AI 기능을 이용해 투명 페트병만을 선별하고 수거하는 무인회수기예요. 인공지능이 이물질이나 라벨이 있는 제품을 판단하고 반환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페트병 자원을 고품질 상태 그대로 수집할 수 있어요. 쓰샘 RePET은 페트병을 투입하는 사용자에게 포인트까지 지급해 주는데요, 적립된 포인트는 리턴 앱을 통해 현금 전환, 응모, 기부 등 이용할 수 있어요. 제품 구매 단체에게는 환경 영향 정보가 담긴 데이터 대시보드를 제공해 얼만큼의 환경 보호가 가능했는지 등을 확인해 줘요. 앞으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은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을 위해 AI 무인회수기 쓰샘 RePET에게 맡기는 건 어떠세요? ▼ 쓰샘 RePET을 더 알고 싶다면? ▼ https://blog.naver.com/inobus/223173084794 https://blog.naver.com/inobus/223179120032 끝으로 오늘은 해양 쓰레기 조사 결과와 함께 투명 페트병의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간편할 뿐만 아니라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많이 이용해 주세요 :) ❤️❤️ 그럼 더 유익한 정보로 다시 만나요!
- 자원 재활용 지자체 우수 사례! (AI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재활용품 재활용 안 하자니 마음에 걸리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면? 지자체 우수 사례 참고해 페트병 등 자원을 재활용하는 건 어떤가요? ❤️❤️ 양천구와 영등포구, 화성시의 자원순환 사례를 소개해 드릴게요! 국내 재활용 실태 올해 3월 그린피스는 '플라스틱 대한민국 2.0 보고서'를 통해 국내의 플라스틱 실태를 밝혔는데요, 2020년의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이 페트병은 109개, 플라스틱컵은 102개, 비닐봉투는 533개로 파악되었어요. 이는 2017년 비해 순서대로 각각 17개, 37개, 73개 늘어난 상황이에요. 국내의 플라스틱 생산량은 크게 늘고 있는 반면 재활용은 잘 되고 있지 않은 추세입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1회용 포장재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보증금제도 도입 방안' 보고서를 통해 1950년부터 2015년까지 플라스틱의 생산량이 총 83억 톤인 것으로 밝혔는데요, 그중 9%만이 재활용되고 12%는 소각, 남은 79%는 매립되거나 자연에 버려졌다고 해요. 플라스틱 및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많은 단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페트병, 종이팩, 커피박 등 다양한 자원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 중인 서울 지자체 세 곳의 사례를 소개하려고 해요 :) 양천구 - AI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로 재활용 양천구는 투명 페트병 재활용을 위해 AI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 RePET을 설치했어요. 주민의 접근성이 용이한 주민센터나 복지관 등 13곳에 페트병 로봇 15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에요. 쓰샘 RePET은 AI 인공지능 기능으로 투명 페트병만을 자동 선별·수거하는 기기예요. 고품질 자원만을 선별해 수거하기 때문에 자원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요. 양천구에 설치된 쓰샘 RePET을 통해 현재 약 70만개의 투명 페트병을 수거했는데요, 이는 약 27톤의 탄소 저감 효과를 낸 것과 같답니다! 영등포구 - 자원순환 '쓰다점빵' 운영 영등포구는 재활용품을 가지고 오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쓰다점빵을 운영 중이에요. 쓰다점빵은 쓰레기 다이어트 점빵이라는 뜻인데요, 매주 목요일 58개 재활용 배출 장소에서 진행됐어요. 교환 품목으로는 투명페트병 30개, 종이팩 50개, 폐건전지 10개가 있어요. 올해에는 쓰다점빵 챌린지를 함께 진행해 매주 쓰다점빵을 이용할 때마다 도장을 찍어 준 후 8, 16, 24회차마다 추가 상품을 제공했답니다. 화성시 - 커피박 활용 가구 제작 화성시는 커피박(커피찌꺼기)를 이용해 탁자와 의자와 같은 공공시설물을 제작했어요. 해당 탁자와 의자는 시민분들이 쉴 수 있도록 시청 등에 비치했다고 해요. 해마다 1인당 커피 소비량은 늘어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커피박은 매립되거나 소각 처리되고 있어요. 대부분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는 커피박을 재활용해 시민들이 이용 가능한 공공시설물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랍고 신기하네요!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게시글을 확인해 주세요 :) ▼ 커피찌꺼기 다양하게 활용하기 ▼ https://blog.naver.com/inobus/223187065168 끝으로 오늘은 자원 재활용을 노력하고 있는 다양한 지자체들의 사례를 확인해보았는데요, 지자체의 노력 덕에 투명 페트병, 커피찌꺼기, 건전지 등 다양한 자원들을 재활용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 ❤️❤️ 자원 재활용을 위해서는 각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말아 주세요! 그럼 더 유익한 정보로 다시 만나요!
- 페트병 재활용 100만개 돌파…이노버스 2023 연말결산 데이터 공개
환경 스타트업 이노버스가 자사의 생활 밀착 자원순환 서비스인 ‘쓰샘’의 2023년 연말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 쓰샘 서비스는 지역주민이 페트병을 기기에 넣으면 앱에 포인트로 돌려주는 자원순환 서비스로 AI 페트병 무인회수기인 쓰샘 ‘RePET’과 자원순환 보상 앱인 쓰샘 ‘리턴’으로 이루어져있다. 올해 4월부터 쓰샘 RePET을 전국적으로 확장하기 시작한 이노버스는 8개월 만에 페트병 수집량 104만 4천여개, 쓰샘 이용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해 대비 3배 이상의 가파른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 9,584명의 연간 배출량과 같은 양으로 쓰샘에 페트병을 배출하는 것 만으로 친환경 실천은 물론 보상까지 받을 수 있는 생활 필수 서비스로 각광 받고 있다. 이노버스는 고품질 자원을 수거, 재활용하는 사업모델을 통해 환경 효과도 함께 창출하고 있다. 쓰샘을 통해 재활용 가능한 고품질 자원만 선별ㆍ수거하고 재활용함으로써 올해 약 41톤의 탄소 저감 효과를 만들어냈다. 이는 소나무 29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자원순환 리워드 서비스 중 가장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리턴’ 앱은 올해 이용자들에게 1,000만원 가량의 리워드를 제공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리워드를 받은 사용자는 121,640 포인트 가량의 리워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노버스의 실시간 데이터 대시보드에 따르면 올해 수거한 페트병 재활용률이 98%, 평균 쓰샘 이용 횟수는 주 3회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이 쓰샘 서비스로 페트병 배출 조건을 배우고 리워드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사용을 하는 등 이용자들의 생활 습관에 쓰샘이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지속적인 쓰샘 사용을 통한 올바른 배출 습관 형성을 위해 이노버스는 기능 개발에도 집중했다. 고품질 페트병을 선별하는 AI 모델 정확도를 개선하여 12월 기준 99%의 정확도를 달성했다. 또한 제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조치할 수 있는 IoT원격 관리 기능을 개발하여 고장 조치 시간과 비용을 전년 대비 50% 이상 낮추는 효과를 낳았다. 이노버스의 공동창립자인 오재홍 CTO는 “올해는 이노버스가 개발한 제품을 검증하고 활성화하는 등 이노버스가 추구하는 삶과 친환경의 연결을 입증하는 해였다”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자원순환하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틀 투 보틀 뜻? 폐페트 재활용 방법!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페트병 소비가 늘어날수록 쓰레기 배출이 신경 쓰이게 되는데요, 버려지는 페트를 새 페트병으로 다시 쓸 수는 없는 걸까요? 👍👍 오늘은 폐페트가 새 페트병이 되는 보틀 투 보틀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현재 생수, 음료 업계의 상황과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통한 자원 회수도 알아봐요 :) 보틀 투 보틀 뜻 보틀 투 보틀이란 이미 사용한 페트병을 새로운 페트병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방법을 뜻해요. 페트병 소비가 늘어나면서 세계적으로 재활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보틀 투 보틀은 페트병을 무한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긍정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유럽연합은 2025년까지 음료병에 재생원료 25% 이상 사용하도록 했는데요, 독일도 2025년부터 음료병에 재생원료 25% 사용을 의무화했어요. 세계 곳곳에서 보틀 투 보틀을 위해 노력 중인데요, 우리나라 역시 재활용 제도를 마련했어요. 정부와 식음료 제조 업계의 페트병 재활용 노력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방식에는 분쇄·세척 등을 통한 물리적 재활용과 화학 반응을 통한 화학적 재활용, 2가지 방식이 있어요. 국내에서는 화학적 재활용만 식품용기 재생원료로 인정되었는데요, 22년 2월 환경부에서 발표한 '식품용기 사용 재생원료 기준'을 통해 물리적 재활용도 기준을 통과하면 인정되었어요. 이후 23년 5월에는 환경부와 식음료 제조업계가 재생원료 10%를 사용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어요. 또한 식품용기 재생원료의 안전성을 위해 환경부와 식품의약안전처가 함께 관리 중인데요, 환경부는 식품용기 사용 재생원료의 품질 기준, 식약처는 물리적 재생 합성수지제 안전기준을 각각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식음료 제조 업계에서는 투명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무라벨 제품도 생산하고 있어요. 삼다수, 노브랜드, 코카콜라 등 다양한 기업에서 무라벨 생수 및 음료를 선보였어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이처럼 정부와 기업 모두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데요, 제대로 재활용 되어 보틀 투 보틀이 되기 위해서는 이물질이 없는 고품질의 페트병이 필요해요. 그렇기에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은 4가지만 기억하면 돼요. 비우고, 헹구고, 라벨 제거하고, 압축하기! 이후에는 일반 플라스틱과 별도로 분리배출해서 고품질의 자원만 수거할 수 있도록 해야 해요. 그런데 별도 분리배출을 간단히 실천하게 해 주면서 포인트까지 제공해 주는 기기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쓰샘으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및 재활용 쓰샘 RePET은 인공지능 기능을 통해 투명 페트병만을 선별·수거하는 기기입니다. AI가 이물질이나 라벨이 있는 제품을 판단·반환하기에 자원을 고품질의 상태로 수집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기기에 페트병을 투입하는 사용자에게는 포인트를 지급해 현금 환전, 응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줘요. 환경 영향 데이터를 원하는 구매자에게는 매달 데이터 대시보드 또한 제공한답니다. 재활용률을 높임과 동시에 환경 성과까지 분석할 수 있어요. 끝으로 오늘은 보틀 투 보틀의 뜻과 방식, 페트병 무인회수기 활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식품용기 재생원료 사용이 더욱 확대되어 더 많은 플라스틱이 재활용 된다면 좋겠어요 :) ❤️❤️ 투명 페트병 재활용은 분리배출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그럼 더 유익한 정보로 다시 만나요!
- AI 폐기물 수집 스타트업 이노버스,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환경 스타트업 이노버스가 ESG 전략 방향 및 2022년 주요 성과를 담은 ‘2023 이노버스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노버스는 국내 배출되는 재활용 자원의 품질을 향상하고 누구나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AI 페트병 리사이클 로봇 ‘쓰샘’으로 물리적 재활용 과정을 개선하여 실질 고품질 재활용률을 높이는 환경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이노버스가 처음으로 발간한 이번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ESG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 기업의 비전 및 전략을 제시하고자 발간했다. 특히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기업답게 ESG performance 부문에서 친환경 경영 항목을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보고서에 포함된 주요 내용은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로 나뉜다. 우선 Environmental 부문에선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에게 주는 긍정적인 임팩트를 정리했다. 이노버스는 에너지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업무용 차량의 40%를 무공해 차량인 전기차로 도입하고, 또한 자체 플랫폼을 구축해 종이로 제공되던 데이터 보고서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렇게 개선한 시스템은 고객 제공 서비스에 다시 녹여져 환경에 긍정적인 활동으로 순환되고 있다. Social 부문에선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한 임직원 복지 확대 및 직급 체계 개편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소통 창구 확대 및 서비스 불만 대응 프로세스 구축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청년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철학을 위한 이노버스의 노력이 담겨 있다. 이노버스 브랜드마케팅팀 남효신 팀장은 “환경 스타트업으로써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ESG와 관련된 고민을 해오고 있고 앞으로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보고서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해당 보고서는 이노버스 홈페이지 문의하기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노버스는 쓰샘의 자원 수집량, 사용자 수 등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대시보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운영 현황 및 환경 영향 데이터를 더욱 정밀하게 제공하여 지자체의 사업 성과 측정 및 ESG경영 실천 기업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내년 초 대규모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