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인턴을 만나다] 이노버스 기획디자인팀 인턴 Betty편

안녕하세요? 이노버스 소식을 전해드리는 sini예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기획디자인팀 인턴 betty의 인터뷰를 들려 드리려 해요 😊 디자인도 뚝딱, 모델링도 뚝딱! 조금은 얼렁뚱땅 하더라도 멋지게 인턴 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Betty, 정말 경력 있는 신입이 아닌 걸까요? 🧐 이노버스 인턴 Betty의 입사 전부터 입사 후까지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프로필 이름 및 직무 : Betty 이노버스 기획디자인팀 인턴 입사일 : 2021.12.17 ​ ​ ​ 🎤안녕하세요 베티~ 자기소개 부탁해요! ​ 안녕하세요~! 이노버스 제품의 외관 디자인 기획, 모델링 및 렌더링을 담당하고 있는 베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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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부터 퇴근까지 주된 하루 업무일과를 설명해주세요. ​ 출근하면 먼저 노션을 열고 및 제가 태그된 공지나 업무 및 요청사항을 확인합니다! 그 후 디자인팀 디자인 스크럼란에 오늘 하루 할 일을 기록한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기록한 업무를 하나씩 끝낼 때마다 해당 항목에 완료표시를 하고 내부적인 일로 보류가 된 업무에는 따로 표시를 해둡니다. 모든 항목에 줄이 쫙쫙 그어지면 뿌듯하게 퇴근을 합니다.


🎤이전에 인턴 경험이 있었나요? ​ 넵! 스포츠 회사에서 7개월간 근무했고 시각적인 작업을 총담당하는 업무를 했습니다. ​ ​ ​ 🎤채용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우선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제가 추구하는 가치가 맞았던 것이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추구하는 가치를 졸업전시를 통해 표현했기 때문에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이노버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남들과 조금은 달랐던 표현방식도 한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작업 결과물을 멋진 렌더 이미지 여러장으로 표현하고는 하는데 저는 제품이 작동되는 방식을 gif를 통해 상세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에 눈에 들어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채용과정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 졸업전시를 통해 연락을 받고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미팅에서는 재학 시 진행했었던 3d작업물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렸고 회사 소개 및 간단하게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제가 다시 연락을 드렸고 회사 방문 후 다양한 사항에 대해 전달 받고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 ​ ​ 🎤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 솔직히 입사 초반에는 처음 겪는 제품 디자인 실무에 적응하느라 힘들기도 했는데 회사 분위기가 저를 버틸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들 정말 잘챙겨 주시고 틈새 시간에 직원분들과 소소하게 대화하는 시간도 정말 즐겁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요일마다 종종 있는 회식도 재밌습니다! 여기 회식 개근상 후보 한명이요,,,! 분위기 킹왕짱 이노버스-★

🎤 인턴으로서 인상깊은 회사 문화 또는 혜택이 있다면? ​ 타운홀 미팅이 제일 인상깊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발표에 가까운 미팅방식이 두렵기도 했지만, 지금은 완벽하게 적응한 것 같습니다 :) 또 제가 2주동안 해온 업무를 모든 직원분들 앞에서 공개해야 되는만큼 더 열심히 업무에 임하게 되는 긍정적인 영향도 받게되는 것 같습니다! ​


🎤 학교 커리큘럼 중 어떤 것이 업무에 많이 도움이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 모든 수업에 기본적으로 깔려있었던 사용자 조사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는 어차피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닌데 생각하기 복잡하고 정리하기도 어려운 이 과정을 굳이 왜 해야 되는거지 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조사하고 생각하는 연습을 반복했던 것이 지금 현재 실무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미적인 부분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입장이 되어 보며 보다 더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 ​ ​ 🎤 일하면서 힘든 점은 없나요? ​ 학교에서는 주로 아이디어를 가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실패하면 언제든 고치면 되고 실제 구현 가능 여부에 상관없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실무에서는 정확한 치수로 작업해야되고, 생각한 모양으로 제작이 안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이뿐만아니라 실수가 발생하면 금전적, 또 기기 작동 등 제품과 관련된 여러곳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이 힘들다고 느껴집니다. ​ ​ ​ 🎤 일하면서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 제가 디자인한 제품이 실제로 만들어진 순간 뿌듯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러한 제품이 지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뿌듯한 것 같습니다. 평상시 지구를 위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업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앞으로 휴게소, 제주도 등 곳곳에 이노버스의 제품이 주르륵 깔릴 것을 생각하니 상상만해도 행복합니다. ​

🎤 지금 하고 있는 업무를 더 잘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느끼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 판단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려면 디자인에 대한 퀄리티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업을 하며 계속 제 작업물만 보다보니 가끔 판단이 흐려져 아쉬운 퀄리티의 결과물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또 어떠한 배치가 더 디자인적으로 나은지 판단이 안되어 무작정 여러가지로 만들어 직원분들께 선택권을 넘기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어진 업무들을 잘해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작업물들을 많이 보며 시야도 넓히고 비율, ux 등을 좀 더 깊게 공부해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 입사 첫 주의 베티와 지금의 베티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 실력, 성격, 마음가짐 등 저의 곳곳에서 많은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성격적인 부분에서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모든 직원분들께서 편하고 친근하게 대해 주셔서 친화력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마음가짐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실패하는 걸 두려워하는 편이라 재학 시 과제를 할 때 망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시작하기를 무서워했는데 실무에서는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미룰 수 없이 일단 해야되는 특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 일단 해보자!가보자고!’ 라는 생각을 장착했고 이러한 마음가짐은 지금 전반적인 저의 일상생활에도 발현되어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력적인 발전 부분에서는 긴말 필요없이 입사 초반의 렌더 이미지와 지금 현재 작업한 렌더 이미지 비교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현재 그 때의 작업물들을 보면 ‘이,,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작업한 결과물도 나중에 보면 또 그런 생각이 들겠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현재의 실력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베티가 되겠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 제품에 들어가는 시각적인 일러스트 작업물들을 3d 모델링으로도 표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새로운 프로그램을 한번 도전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제품 외관뿐만아니라 대략적인 내부 설계도 공부해서 외관 디자인을 할 때 고려하며 좀 더 원활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 이노버스 지원자들에게 꿀팁을 주세요! ​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역량도 중요하지만 이노버스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지원자라면 큰 강점을 지닌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것이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같은 가치를 지닌 기업에서 일한다면 보다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이고 관심도가 큰 만큼 결과물의 퀄리티도 높을 것이며 완성 후 자기 만족감까지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노버스를 타고 자원순환역까지 함께 할 멋진 지원자분! 하루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